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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누야샤가 처음 발매 된 지 어언 20년이 되어 간다.

대망의 이누야샤 와이드판이 발간 되었고, 그중 4권을 사게 되었다.

 

그리운 추억이 가득한 만화라 전권이 다 발매 되고 구매하려 했지만,

애석하게도 1, 2권이 일시 품절된 것을 보고 일단 뒷권부터 모으기로 했다.

 

 

 

표지 앞, 뒷면을 보면 종이가 좋은 재질인 걸 확인할 수 있다.

인기가 엄청났던 만화였던 만큼, 확실하게 신경써서 내 준 느낌이랄까.

 

앞면과 책등은 금박으로 되어 있는데, 볼수록 소장 가치도 높아진지는 것 같다.

 

 

 

4권은 드디어 미륵이 이누야샤와 가영이와 합류하게 된다.

이누야샤를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 법한 미륵의 명대사.

 

"내 아이를 낳아주십시오."


이만큼 미륵의 대사 중에 기억에 남는 건 없을 거다.

애니메이션을 볼 때도 미륵이 여자만 보면 이 말을 했는데,

산고와 미륵이 되길 바라던 나로선 가끔 열불 나기도 했던 대사다..^^;;


그래도 역시 미륵이 이누야샤 무리 중에서 감초 역할이라

미륵 덕에 분위기가 환기된 적도 많다.

산고와의 만남은 아마 5권에서 계속될 것 같다.

 

 

 

미륵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바로 셋쇼마루가 등장한다.

사실 이누야샤에서 가장 좋아하던 캐릭터가 셋쇼마루였는데,

등장할 때마다 굉장히 좋아했던 생각이 난다.


이번 와이드판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

이런 좋은 장면을 크고 깔끔하게 잘 뽑아서랄까.

보는 내내 굉장히 기분 좋게 캐릭터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었다.


이번 에피에서는 셋쇼마루 때문에 가영이가 현실 세계로 보내지는데,

셋쇼마루가 어쩌다 보니 이누야샤에게 가영이의 중요함을 확실히 새겨준달까,,

의도치 않게 가끔 형으로서 좋은 일을 해주는 것 같다ㅎㅎ

 

셋쇼마루와의 싸움 이후, 가영이를 멋대로 보내 버렸던 이누야샤.

 

그러다 나락의 습격으로 드디어 금강에게 있던 과거를 알게 되는데...

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누야샤의 다짐이...

 

 

 

 

'키쿄우를 잊어서는 안 돼... 그래도...'

 

"역시..., 카고메가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..."

 

 

 

 

그리고 시작돼 버린 지옥의 삼각관계...;;

 

한 때 이누야샤를 보던 시청자들이 이누야샤를 얼마나 욕했었는지 기억난다.

가영이인지, 금강인지 한 명도 선택 못했던 이누야샤...

 

사실 나도 이누야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만,

그래도 지금 와서 보면 좀 불쌍했던 것도 있던 것 같다.

 

 

 

이누야샤 4권 후기는 여기까지.

 

 

p.s.추후 또 쓸 기회가 오면 또 업로드 예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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